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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장직 인수위, '소통·자치 1호 특례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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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장직 인수위, '소통·자치 1호 특례시' 기대

기획행정분야 업무보고에서 당선자 공약인 간부회의 생중계와 시장실 1층 이전 긍정 검토

▲김달수 고양대전환준비위원회 위원장 ⓒ고양대전환준비위원회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직 인수위원회인 '고양대전환 준비위원회(위원장 김달수)'는 17일 소통과 자치분야의 혁신행정을 예고하며, '대한민국 소통·자치 1호 특례시'를 선포했다.

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6일 열린 기획행정분야 업무보고에서 당선자의 공약인 간부회의 생중계와 시장실을 1층 이전에 대해 긍정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고양시를 주민자치특례시로 만들겠다는 당선자의 의지에 따라 개방형 동장 공모제, 주민생활업무 동사무소 이관 및 주민자치회 협업, 주민자치회 상근인력 지원, 주민센터 공간 주민자치회 주도의 전면 개방 등 주민자치권을 강화할 수 있는 공약도 적극적으로 검토했다.

이외에도 주민자치회를 주민대표기구로 실질화하는 내용과 주민자치협의체 회의수당 등 시간과 노력을 동반해야 하는 주민자치회 활동을 일부 지원하는 방안도 논의됐다.

아울러 위원회는 당선자에게 소통행정의 혁신사례인 성동구 문자민원 서비스를 적용해 시장 직통 문자민원폰을 운영과 감사의 독립성과 공정성, 투명성 확보를 위해 감사관 제도를 감사위원회로 전환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김달수 위원장은 "주민의 민원과 억울함을 적극 해결하는 행정, 청렴하고 공정한 행정을 통해 주민의 신뢰를 얻어야 소통행정이 가능하다"며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감사위원회 제도를 운영한다면 주민과 공직사회의 신뢰를 동시에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안순혁

경기북부취재본부 안순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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