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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여름 물놀이 사고 '제로' 총력전…유관기관 합동 T/F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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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여름 물놀이 사고 '제로' 총력전…유관기관 합동 T/F 가동

여름철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전북자치도 진안군이 물놀이 안전사고 '인명피해 제로(0)'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최근 기온 상승으로 관내 주요 계곡과 하천을 찾는 피서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다.

진안군은 16일 군청 상황실에서 행정기관을 비롯해 경찰서, 소방서,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T/F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관내 물놀이 위험구역의 실태를 점검하고,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진안군청 전경

이번 대책회의 결과에 따라 진안군은 물놀이 관리지역과 위험구역에 대한 전수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강화된 안전대책을 현장에 즉각 적용하기로 했다.

주요 대책으로는 △안전시설물 일제 정비 △안전요원 집중 배치 및 순찰 강화△대국민 안전 캠페인 전개 △구명조끼 무료 대여 서비스 등이 추진된다.

특히 인명구조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경찰·소방·보건소 등과 연결되는 '24시간 긴밀한 비상 연락 및 상황관리 체계'를 가동한다. 사고 발생 시 즉각적인 구조·구급이 가능하도록 현장 대응력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물놀이 안전사고는 순간의 방심으로 발생하는 만큼 철저한 사전 대비가 필수적이라며,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음주 입수 자제, 구명조끼 착용 등 개인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황영

전북취재본부 황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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