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진 무소속 전남 여수시의원 후보가 여수시의회 최초 무소속 4선 기록을 작성해 화제다.
4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3선의 현역 송하진 의원은 2명을 선출하는 여수시의원 라선거구(미평·둔덕·삼일·묘도)에 출마해 구민호 민주당 후보와 함께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당선은 정당 조직이나 정치적 배경보다 후보 개인의 의정활동과 지역 주민들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이룩한 성과라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그동안 지역 곳곳을 직접 찾아다니며 주민들과 소통하는 현장 중심,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송 의원은 "지난 12년 동안 부족한 저를 믿고 함께해주신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승리는 송하진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지역을 위해 묵묵히 함께 걸어주신 주민 여러분 모두의 승리"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4선이라는 영광보다 더 크게 다가오는 것은 무거운 책임감"이라며 "앞으로도 미평·둔덕·삼일·묘도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일하겠다"고 약속했다.
송 의원은 전남 고흥군 출신으로, 지난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여수시의원으로 당선된 이후 이번 선거까지 내리 4선 기록을 세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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