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포천 반월아트홀에서 열린 ‘제9회 경기북부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구리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구리시 윤희유치원이 10개 참가한 유치부에서 금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소방동요를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 수칙을 배우고, 즐거운 소방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어린이 소방동요 경연대회로 유치부 10개 팀과 초등부 4개 팀 등 총 14개 팀, 약 400명의 어린이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를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또한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행사장 인근에 이동안전체험차량, 소방차량, 소방장비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안전체험존’을 마련해 참가 어린이와 가족들이 경연과 함께 다양한 소방안전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김재홍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장 전담 직무대리는 “이번 대회는 단순한 경쟁을 넘어 어린이들이 즐겁게 노래하며 저절로 안전이라는 가치를 몸소 익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안전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여 ‘안전한 경기북부’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현호 구리소방서장은 “윤희유치원 어린이들이 보여준 밝고 힘찬 공연이 시민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안전문화를 쉽고 친근하게 접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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