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빅리거, '추추트레인' 추신수 선수가 호남대학교 강단에 올라 청년들에게 도전과 성장의 메시지를 전한다.
호남대학교는 오는 26일 오후 문화체육관에서 전 메이저리거 추신수 선수를 초청해 특별강연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호남대 보건과학대학 반려동물산업학과가 주관하는 이번 강연은 재학생은 물론 교직원, 수험생과 학부모 등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청년 세대의 진로 탐색과 자기관리 역량 함양을 위해 기획됐다.
추신수 선수는 ‘다섯 개의 재능보다 더 중요한 것, 내가 깨달은 여섯 번째 재능’을 주제로 세계 최고의 무대, 메이저리그에서 경험한 도전과 실패, 슬럼프 극복 과정과 철저한 자기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메이저리그 시절 타격·장타·수비·주루·송구 능력을 두루 갖춘 '파이브 툴(Five-Tool)' 선수로 평가받았던 그는 이번 강연을 통해 이 다섯 가지 재능보다 더 중요한 '여섯 번째 재능'으로 실패를 견디는 힘과 꾸준함, 포기하지 않는 마음가짐을 강조할 계획이다.
특히 미국 생활 중 겪었던 문화적·언어적 어려움, 부상과 슬럼프를 극복했던 과정, 최고의 무대에서 살아남기 위해 실천했던 자기관리 비법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날 강연의 사회는 모델 출신 배우 김재원 씨가 맡는다. 참가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스타로부터 생생한 경험담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한편 추신수는 지난 2005년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데뷔한 이후 2020년까지 16시즌 동안 MLB에서 활약했다. 1652경기에서 218홈런, 782타점, 157도루를 기록하며 아시아인 최초로 20홈런-20도루 클럽에 가입하는 대기록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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