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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택 “관리비부터 전통시장 바람길까지”…생활밀착형 ‘착!붙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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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택 “관리비부터 전통시장 바람길까지”…생활밀착형 ‘착!붙 공약’ 발표

공동주택 관리비 부담 완화·금융소비자 보호·전통시장 환경 개선 제시

▲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후보와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위원장이 19일 전북도의회에서 지방선거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프레시안(양승수)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후보가 공동주택 관리비 부담 완화와 금융소비자 보호, 전통시장 환경 개선 등을 담은 생활밀착형 민생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19일 “민생은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도민들의 생활 속 불편과 부담을 줄이는 데서 출발한다”며 “생활 가까이에서 체감할 수 있는 ‘착!붙 공약’을 통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약은 민주당이 추진 중인 생활밀착형 민생정책 브랜드인 ‘착!붙 공약’의 전북형 버전으로, 도민들의 생활비 부담과 일상 불편을 줄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이 후보는 우선 공동주택 관리비 부담을 낮추기 위한 지원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관리비 공개와 상담 지원을 확대하고, 관리 사각지대에 놓인 소규모 공동주택에 대한 지원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노후 공동주택의 에너지 효율 개선을 통해 냉·난방비 부담을 줄이는 방안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관리비 부담과 관련해 불필요한 비용 요인을 줄이고 관리의 투명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제도를 보완하겠다고 설명했다.

금융소비자 보호 대책도 공약에 포함됐다.

이 후보는 실수로 고금리 예·적금을 중도 해지해 손실을 입는 사례를 줄이기 위해 ‘예·적금 착오 해지 구제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중앙당과 제도 개선을 협의하는 한편, 전북도 차원의 금융 상담과 홍보 기능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금융정보 접근이 어려운 도민들을 위해 서민금융·금융복지 상담 기능과 연계한 안내체계를 보강해 금융 피해 예방에 나서겠다고 했다.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전통시장 환경 개선 공약도 내놨다.

이 후보는 주요 전통시장에 대형 선풍기와 실링팬, 공기순환 설비, 그늘막, 쿨링포그 등을 설치해 상인과 이용객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작지만 도민 생활에 꼭 필요한 변화를 만드는 것이 민생정책의 핵심”이라며 “생활비 부담은 낮추고 일상의 편의는 높이는 따뜻한 민생도정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북의 미래 성장동력을 키우는 동시에 도민들의 오늘의 삶도 더 세심하게 챙기겠다”며 “도민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실제 도움이 되는 정책을 책임 있게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양승수

전북취재본부 양승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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