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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에 '골든타임' 왔다”…민주당 원팀, 전북 대도약 한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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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에 '골든타임' 왔다”…민주당 원팀, 전북 대도약 한목소리

현대차 9조 투자·RE100·그린수소…새만금 미래산업 총력전

“100년 만의 기회 놓칠 수 없다”…전력망·특별법 속도전 강조

한병도·이원택·김의겸·박지원 총집결…“당정청 원팀이 새만금 완성”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이원택 전북도지사 후보, 김의겸·박지원 국회의원 후보가 13일 전북 김제시 새만금33센터에서 ‘새만금 경제 대전환 핵심 과제 추진을 위한 민주당 원내대표 정책 지원 요청서’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의겸 후보, 한병도 원내대표, 이원택 후보, 박지원 후보. ⓒ프레시안(양승수)


새만금 개발과 현대차그룹의 대규모 투자 현실화를 위해서는 민주당 중심의 ‘당정청 원팀’ 체계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더불어민주당 정치권에서 한목소리로 나왔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이원택 전북도지사 후보, 김의겸·박지원 국회의원 후보는 RE100 산업단지와 그린수소, 피지컬AI, 첨단산업 육성 방안 등을 제시하며 새만금을 “100년 만에 찾아온 기회”로 규정하며 전북 대도약의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했다.


13일 전북 김제시 새만금33센터에서 열린 ‘전북·새만금 사업 지원 현장간담회’에는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이원택 전북도지사 후보, 김의겸 군산·김제·부안갑 국회의원 후보, 박지원 군산·김제·부안을 국회의원 후보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현대차그룹의 9조 원대 투자와 재생에너지 기반 산업 전환을 계기로 새만금이 대한민국 미래산업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다며, RE100 산업단지와 그린수소, 피지컬AI, 이차전지, 농생명 산업 등을 핵심 축으로 제시했다.

▲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후보가 13일 전북 김제시 새만금33센터에서 열린 ‘전북·새만금 사업 지원 현장간담회’에서 기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프레시안(양승수)


이원택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께서 약속하신 새만금 대전환을 이제 전북이 현실로 만들어낼 차례”라며 “전북 재생에너지 기반 확충과 전력 계통망 구축이 최우선 과제”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현대자동차그룹의 9조 원 투자를 빠르게 현실화하고 피지컬AI 실증 및 테스트베드를 속도감 있게 구축해야 한다며 “새만금을 글로벌 최고 수준의 RE100 전용 산업단지로 완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새만금에서 생산되는 여유 전력을 활용한 그린수소 혁신단지 조성과 K-푸드 수출 전진기지 구축, 첨단 반도체·이차전지 생태계 조성 필요성도 언급했다.


군산·김제·부안갑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김의겸 후보는 현대차 투자 유치 경험을 언급하며 “새만금에는 지금 기적 같은 기회가 찾아왔다”고 말했다.


그는 “현대차가 실제 뿌리를 내리게 하려면 민주당은 입법을 지원하고 정부는 예산과 사업을 뒷받침하며 청와대는 국가 전략 차원의 방향을 결정해야 한다”며 “당정청이 정밀한 기계처럼 움직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새만금 사업은 35년을 끌어왔고 이제야 기회가 찾아왔다”며 “전북이 도약하느냐 다시 주저앉느냐의 갈림길”이라고 말했다.


군산·김제·부안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박지원 후보는 “새만금은 더 이상 이완의 땅이 아니라 대한민국 재생에너지 전환의 핵심 전진기지이자 전북 미래산업의 심장이 될 곳”이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김제의 농생명 산업, 부안의 해상풍력과 수소, 군산의 산업·물류 기반이 따로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새만금 RE100 산업 생태계로 연결돼야 한다”며 “새만금 RE100 특화단지를 핵심 공약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새만금에서 목포까지 이어지는 서해안 철도망 구축을 통해 새만금을 국내 최고 산업·물류 허브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새만금은 도민의 자존심이자 전북의 심장과 같은 곳”이라며 “이제는 기회의 땅을 넘어 미래산업 거점으로 도약할 준비를 마쳤다”고 말했다.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3일 전북 김제시 새만금33센터에서 열린 ‘전북·새만금 사업 지원 현장간담회’에서 새만금 지원 방안과 관련한 기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프레시안(양승수)

한 원내대표는 “현대차그룹의 9조 원대 투자는 새만금 대도약의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민주당은 정부와 적극 협력해 정책·인프라 지원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새만금 국제공항과 인입도로 등 주요 SOC 사업도 이재명 대통령 임기 내 조기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겠다”며 “새만금 특별법 3차 개정과 재생에너지 자립도시 조성법 등 입법 과제도 국회에서 차질 없이 챙기겠다”고 말했다.

또 “당·정·청이 원팀으로 입법과 예산, 정책 지원에 적극 나서 새만금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이겠다”며 “새만금 성공은 민주당 후보들의 승리와 함께 완성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양승수

전북취재본부 양승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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