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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밀폐공간 질식재해 예방’ 안전보건 교육 실시... 현장 대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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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밀폐공간 질식재해 예방’ 안전보건 교육 실시... 현장 대응력 강화

▲김제시, ‘밀폐공간 질식재해 예방’ 안전보건 교육 실시ⓒ김제시

전북자치도 김제시가 기온 상승으로 인한 밀폐공간 사고 위험에 대비해 현장 안전 관리 역량 강화에 나섰다.

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담당 공무원, 현장 근로자, 수급업체 관계자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밀폐공간 질식재해 예방 및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봄철 및 하절기 기온 상승으로 미생물 증식이 활발해짐에 따라 산소 결핍 등 밀폐공간 질식사고 위험이 급증하는 시기에 맞춰 현장의 예방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교육에 앞서 진행된 ‘사전 간담회’에서는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주요 부서들이 참여해 현장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환경과(분뇨처리시설) 축산진흥과(축사) 수도사업소(맨홀) 등 고위험 부서를 대상으로 ‘사전 간담회’를 개최해 현장 상황을 집중 점검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전보건공단 전북서부지사의 협조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이론을 넘어 실무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핵심 내용들로 채워졌다. 주요 내용은 ▲ 산소 및 유해가스 측정장비 지급 의무화 측정 결과 3년 보존 등 개정된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안내 ▲ 적정 공기 기준 준수법 효율적인 환기 방법 및 보호구 착용 실무 ▲ 사고 발생 시 119 신고 절차 및 소방관서와의 협조 체계 등 대응 매뉴얼 ▲ 입찰 및 계약 시 안전보건 확보를 위한 발주처의 책임 사항이다.

특히 시는 교육 대상을 시 소속 직원에서 수행업체 대표, 현장대리인, 양돈 농가 관계자까지 확대하여 민간 영역의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도 주력했다.

이현서 부시장은 “밀폐공간 작업은 한순간의 방심이 돌이킬 수 없는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철저한 예방 체계를 구축하여 안전한 김제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청

전북취재본부 유청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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