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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만, 대구군위군수 예비후보 등록...김부겸 ‘1조원 공항 이전사업’과 연계, 군위 도약 전략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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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만, 대구군위군수 예비후보 등록...김부겸 ‘1조원 공항 이전사업’과 연계, 군위 도약 전략 제시

“통합신공항, 군위 경제지도 다시 그린다”

▲이기만 더불어민주당 군위군수 예비후보ⓒ이기만 후보 제공

이기만 한국지방자치연구원 부원장이 지난 6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군위군수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행보에 나섰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은 군위의 산업 구조와 인구 구조를 동시에 바꾸는 결정적 계기”며, “군위를 단순한 공항 입지가 아닌, 항공·물류·첨단산업이 결합된 핵심 경제거점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특히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가 제시한 통합신공항 건설 공약과의 연계를 강조하면서, 김 후보는 "약 1조 원 규모 재원 확보를 통해 부지 매입과 설계 등 공항 이전사업 착수를 조속히 추진하고, 신공항을 중심으로 미래 산업지도를 재편하겠다"는 구상도 제시했다.

이기만 예비후보는 “공항 건설 자체보다 중요한 것은 이후의 경제 설계며, 군위에 항공물류 특화 기능과 배후 산업단지를 집중 배치토록 해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과 기업 유치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면서,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지역 현실을 반영한 생활밀착형 복지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또 그는 “군위의 미래는 성장과 복지가 함께 갈 때 가능하다”며,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우선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 예비후보는 “군위처럼 고령화가 빠른 지역일수록 의료와 돌봄이 함께 가야 한다”며 “보건소를 중심으로 공중보건의와 지역 의료기관이 협력하는 ‘찾아가는 방문의료 체계’를 구축하고, 병원 동행 및 이동지원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어르신 공공일자리 확대를 통해 안정적인 노후생활 기반을 마련하고, 요양보호사 수당 지원도 현장 여건에 맞게 현실화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 예비후보는 국회의원 선임비서관과 군위군민신문 주필을 역임하며 중앙 정책과 지역 현장을 두루 경험한 정책형 인사다.

한편 이기만 예비후보는 향후 항공·물류 특화 산업단지 조성, 공항 배후 경제권 구축, 청년 창업 및 주거 인프라 확충, 지역기업 성장 지원 등 통합신공항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세부 공약을 단계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민주당은 지방선거 실시 후 군위군수 후보까지 내면서 보수 텃밭 대구에서 기초단체장 후보를 모두 내는 첫 선거가 된다.

박용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용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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