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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북도당, 광역 비례 순위 확정…윤해아 1순위·박수형 2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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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북도당, 광역 비례 순위 확정…윤해아 1순위·박수형 2순위

강정희 3순위·박병철 4순위…청년·산업·노동 후보군 경쟁 주목

▲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이 6일 광역의원 비례대표 순위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윤해아 후보가 1순위, 박수형 후보가 2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자료 캡처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역의원 비례대표 후보 순위를 확정했다.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 결과 윤해아 후보가 1순위에 올랐고, 박수형 후보와 강정희 후보가 뒤를 이었다.

민주당 전북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6일 광역의원 비례대표 순위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된 결과에 따르면 윤해아 후보가 1순위, 박수형 후보가 2순위, 강정희 후보가 3순위를 차지했다. 이어 박병철 후보가 4순위, 안용주 후보가 5순위, 송승룡 후보가 6순위로 결정됐다. 이계순·김동우 후보는 후순위에 배치됐다.

이번 비례대표 경선은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민주당 전북도당은 앞서 지난 4일 후보자 합동연설회를 열고 당원 투표를 진행했다.

이번 경선에서는 청년·장애·노동·산업기술·기후에너지 등 각기 다른 정책과 정체성을 내세운 후보군이 경쟁을 펼쳤다는 점도 주목을 받았다.

1순위를 기록한 윤해아 후보는 장애 당사자 경험과 청년 정책을 전면에 내세웠고, 2순위 박수형 후보는 ‘피지컬 AI’를 활용한 산업 혁신과 청년 일자리 정책을 강조해왔다.

또 송승룡 후보는 탄소중립과 수소경제 기반 산업 전환 전략을, 박병철 후보는 노동·금융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노사 상생 정책과 근로자 복지 확대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양승수

전북취재본부 양승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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