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강수 국민의힘 원주시장 후보가 어린이와 청소년의 교육·복지 강화를 골자로 한 ‘꿈이룸 프로젝트’ 6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아이들에게는 공정한 교육 기회와 안전한 놀이 환경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 "아이들의 공정한 성장 돕겠다"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꿈이룸 바우처’ 지원 대상의 대폭 확대다.
원 후보는 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아이들의 공정한 성장을 돕기 위해 ‘꿈이룸 바우처’ 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기존 초등학생 위주의 지원을 유치부(6~7세)부터 중·고교생(18세)까지 넓혀 원주시 모든 성장기 학생에게 매월 10만 원을 지급하겠다는 구상이다.
중·고등학생의 경우 입시 위주의 교과뿐만 아니라 코딩, AI 등 미래 산업 역량 교육까지 지원 범위를 넓혀 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 원주형 미니 에버랜드 및 친환경 놀이 공간 조성
원 후보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여가 인프라 구축도 강조했다.
자연 소재를 활용한 ‘시민 놀이공원(미니 에버랜드)’은 무장애 산책로와 동물 교감 정원을 포함한 유니버설 디자인으로 설계해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또 미세먼지 걱정 없이 365일 이용 가능한 ‘국산 목재 친환경 실내외 놀이터’를 기업도시 내에 건립해 오감 만족형 창의 보육 모델을 구현할 예정이다.
◇ ‘걸어서 10분’ 청소년 수련관 및 생존 수영장 건립
청소년들의 방과 후 안전과 건강을 위한 인프라 공약도 포함됐다.
원 후보는 기업·혁신·북부·남부 등 4대 권역에 청소년 수련관을 신설해 ‘걸어서 10분’ 이동권을 확보하고 꿈이룸 커뮤니티 센터(생존 수영장)를 건립해 학생들의 안전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인성교육센터, 스터디카페, 동아리실 등을 통합 운영하는 ‘원주형 밀착 돌봄망’을 구축해 청소년들에게 방과 후에도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안전한 활동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원강수 후보는 “부모의 경제력이 아이들의 꿈을 가로막아서는 안 된다”며 “원주를 대한민국에서 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꿈이룸 도시’로 만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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