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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현 조국당 군산시장 후보 “방치된 서해대 부지 원도심 랜드마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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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현 조국당 군산시장 후보 “방치된 서해대 부지 원도심 랜드마크로”

원도심 재생 핵심 거점 조성…구체적 개발 로드맵 제시

6.3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북자치도 군산시장 이주현 조국혁신당 예비후보가 방치된 옛 서해대 부지를 원도심 재생의 핵심 거점으로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주현 후보는 폐교 이후 5년째 방치된 서해대학교 부지를 군산 원도심 재생의 핵심 거점인 ‘복합문화 랜드마크’로 조성하는 구체적인 개발 로드맵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서해대 부지는 동백대교와 군산 근대역사마을, 명산동·오룡동을 잇는 원도심 축의 중심에 위치한 전략적 요충지”라며 “이 공간을 살려내는 것이 곧 군산 원도심 재생의 마지막 퍼즐”이라고 주장했다.

ⓒ이주현 조국혁신당 군산시장 예비후보

이에 그는 서해대 부지를 기존 건물을 활용한 리모델링 방식으로 개발해 교육·산업·문화·복지가 결합된 복합공간으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미래 산업 인재 양성 교육센터 구축 ▲새만금 이차전지 및 신재생에너지 산업 맞춤형 교육기관 유치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 ▲스타트업 파크 및 게스트하우스 조성으로 청년 유입 기반 확대 ▲문화예술 공간으로 재탄생 ▲대형 강의동을 미술관·전시 공간으로 전환, 원도심 문화벨트 확장 등이다.

이와 함께 ▲체류형 관광 인프라 구축 ▲군산 방문객 체류를 위한 게스트하우스 리모델링

관광·상권 연계 강화 ▲근대역사마을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코스 개발 ▲시니어 케어 복합시설 구축 ▲도심형 노인 돌봄 및 복지 인프라 확충 등의 구제적인 사업 내용을 밝혔다.

이주현 예비후보는 현재 해당 부지가 민간 건설사 소유로 단독 매입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군산시가 인허가 및 용도변경 등 행정 지원을 맡고 민간이 리모델링 투자에 참여하는 민관합동 투자(PPP) 방식이 가장 현실적인 해법”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파트 중심의 단순 개발이 아니라 공공성과 수익성을 결합한 ‘공익형 랜드마크 모델’을 통해 도시재생의 질을 근본적으로 바꾸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이주현 후보는 “서해대 부지는 대규모 주거단지 개발보다 도심 재생에 최적화된 입지”라며 “건물 노후화가 더 진행되기 전에 신재생에너지 특화기관 유치와 민관 협력 투자를 반드시 추진해야 한다”고 비전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그는 “방치된 공간을 미래 성장 거점으로 바꾸는 것이 진짜 도시재생”이라며 “서해대 부지를 군산의 새로운 심장으로 반드시 되살리겠다”고 밝혔다.

김정훈

전북취재본부 김정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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