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는 지난 27일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2025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 결과’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우수’ 대비 1단계 상승한 것이다.
이 평가는 동반성장 분야에서 공공기관의 선도적인 역할 수행을 유도하고 상생문화를 확산시키고자 2007년 도입된 것으로, 공공기관의 중소기업 동반성장 실적을 최우수(96점), 우수(90점), 양호(80점), 보통(70점), 개선(70점 미만) 등 5개 등급으로 평가해 발표한다.
총 13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시행된 이번 평가에서 공기업군(31개)은 가스공사 등 18개 기관이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가스공사는 이번에 △상생결제 및 납품 대금 연동제 확대 △중소기업과의 공동 기술개발 및 국산화 △중소기업 해외 판로 개척 △지역 소상공인 맞춤형 지역화폐 연계 지원 등 전 방위적 활동 실적을 인정받아 역대 최고인 97.78점의 평가를 기록했다는 것이다.
특히, 가스공사는 지난해 중소기업과의 기술 협력으로 국내 최초 초저온 LNG 펌프 국산화에 성공하고, 천연가스 배관 자동 용접 기술력 확보 및 상용화를 통한 중소기업·청년 일자리 창출로 산업통상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이번 평가 결과로 가스공사는 지난 2021년 이후 4년 만에 다시 최우수 기관에 우뚝 섰다”며 “앞으로도 정부 국정 전략에 발맞춰 중소기업과 함께 ‘협력과 상생의 공정경제’를 선도하며 국내 에너지 분야의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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