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가 학생 주도의 축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학생자치 축제’ 지원 대상을 확정했다.
동두천시는 지난 23일 ‘2026년 학생자치 축제’ 공모 심사를 통해 관내 중학교 5개교와 고등학교 5개교 등 총 10개교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학생자치 축제는 학생들이 직접 축제를 기획하고 운영하며 주체적인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4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
이번 공모는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진행됐으며, 관내 중·고등학교 10개교가 참여했다. 시는 심사 결과에 따라 총 1억 2천만 원의 예산 범위 내에서 고득점 순으로 지원 대상을 선정했다.
선정된 학교는 동두천여자중학교, 동두천중학교, 한빛누리중학교, 생연중학교, 신흥중학교, 동두천고등학교, 동두천중앙고등학교, 한빛누리고등학교, 신흥고등학교,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 등이다. 각 학교는 고유의 축제 명칭과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학생 참여형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선정된 학교들은 앞으로 학교별 특색을 반영한 축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주도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사회와 소통하는 교육 현장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동두천시 미래교육진흥원장은 학생자치 축제가 학생들이 전 과정을 주도하며 소통과 협력의 가치를 배우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선정된 학교들이 안전하고 의미 있는 축제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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