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 석화 철도건널목의 지하차도 입체화 공사를 완료하고 23일 개통했다고 밝혔다.
석화 철도건널목은 지난 1920년 건설돼 충북선 조치원~봉양 구간을 통과하는 건널목으로, 시설 노후화에 따른 안전 우려, 열차 운행 시 차량과보행자가 대기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따라서 청주시와 함께 2019년부터 총사업비 224억 원(국비 75%, 지방비 25%)을 투입해 길이 260m의 지하차도 설치 공사를 완료하고 이번에 개통했다.
국가철도공단 관계자는 “이번 석화 철도건널목 지하차도 개통으로 청주시민의 이동편의가 한층 높아지고, 열차의 안전 운행 기반도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철도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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