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이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레미콘 수급 차질에 대비해 공공 공사현장 우선 공급 체계를 구축하고 나섰다.
전북지방조달청은 21일 전북특별자치도 등 4개 수요기관과 도내 레미콘 업계가 참여한 민관공동수급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레미콘 납품 지연이나 공급 중단 등 수급 차질 발생 시 재해복구 공사와 안전·교육시설, 국책사업 등 공공성이 높은 현장에 자재를 우선 공급하기 위한 대응체계 마련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회의에서는 수급 불안 상황에 대비해 중점 관리가 필요한 공사현장을 지정하고, 우선납품제 운영 방향과 현장 애로사항 등을 공유했다.
김항수 청장은 "레미콘은 국민 안전과 직결된 핵심 자재"라며 "수요기관, 업계와 긴밀히 협력해 레미콘이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