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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교통공단, 몽골 국가과학수사청과 몽골 교통안전 강화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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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교통공단, 몽골 국가과학수사청과 몽골 교통안전 강화 협력

몽골 법·내무부 산하 교통경찰청에 이어 국과수까지 교통안전 협력 확대

한국도로교통공단(이사장 김희중)은 20일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몽골 국가과학수사청과 ‘몽골 교통사고조사 디지털 전환 협력’ 협약을 했다.

협약식에는 한국도로교통공단 노명진 혁신기획본부장, ESG사업처장, 몽골 국가과학수사청 강바야르 청장, 따와 수석부청장, 할리옹바야르 부청장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한국도로교통공단
ⓒ한국도로교통공단

이번 협약은 몽골 교통사고 감소를 목표로, 사고조사와 분석체계를 데이터 기반으로 전환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교통사고 분석 환경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

공단은 한국형 교통사고 분석 프로그램을 무상 제공하고, 디지털 기반 사고조사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객관성과 정확성을 갖춘 교통사고조사 체계를 현지에 도입할 계획이다.

또 전국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업해 교통사고조사 분야 해외 실증사업을 추진한다.

스타트업 기술·서비스·제품 등 개발을 지원하고, 현지에 적용하여 수출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몽골 국가과학수사청 강바야르 청장은 “한국의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교통사고 기법을 적극 도입하여 몽골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도로교통공단 노명진 혁신기획본부장은 “공단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몽골 교통사고 예방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이와 함께 우리나라 창업기업의 몽골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도로교통공단은 민관 협력으로 몽골, 콜롬비아 등 해외 교통안전 관련 공적개발원조(ODA) 사업과 정부재정사업에 적극 참여중이다. 또 민간기업 세계 시장 개척 지원을 위해 ‘교통안전 분야 해외진출 지원센터’ 운영, 외국 정부기관 대상 면담 지원 등을 지원하고 있다.

전형준

강원취재본부 전형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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