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을 찾은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가 현장 최고위원회에 이어 부전시장에서 상인·시민들과 만나며 부산 민심을 훑었다. 이후 정 대표는 기장 대변항으로 이동해 해양 현장 일정을 이어갔다.
16일 취재를 종합하면 정 대표와 전 후보는 전날 오전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부산 현장 최고위원회를 마친 뒤 부산진구 부전시장을 찾아 상인·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어 정 대표는 기장군 대변항으로 이동해 해조류 건조작업 현장을 둘러보는 일정을 소화했다.
부전시장 분위기는 뜨거웠다. 시장 곳곳에서 전 후보를 응원하는 목소리가 이어졌고 한 시민은 전 후보에게 "부산 좀 잘 살게 해주이소"라고 말했다. 전 후보는 "제가 잘하겠다"고 답했다. 정 대표도 시장을 둘러본 뒤 "오늘 같은 환대는 처음 느껴본다. 진짜 부산 민심이 많이 바뀐 것 같다"고 말했다.
부전시장 방문에는 서은숙 부산진구청장 후보도 함께 했다. 부산진 지역에서 오랜 시간 상인들과 부대끼며 지내온 서 후보는 시장 안에서 정 대표와 전 후보 곁을 지키며 상인들을 일일이 소개하고 동선을 자연스럽게 이끌었다. 세 사람은 시장 곳곳을 돌며 상인들과 악수하고 대화를 나눴다.
정 대표는 이후 기장 대변항을 찾아 해조류 건조작업 현장을 둘러보며 어민들과 만났다. 이 일정에는 우성빈 기장군수 후보가 함께 했다. 우 후보는 정 대표 일행과 현장을 돌며 어민들과 인사를 하는 등 기장 해양 현장의 분위기와 지역 목소리를 전하는 데 힘을 보탰다. 최택용 위원장도 현장을 함께 했다.
정 대표와 전 후보는 이날 부산 현장 최고위에 이어 부전시장과 기장 현장을 잇는 민생 일정을 이어갔다. 부전시장에서는 상인과 시민들의 환대를 확인했고 기장에서는 해양 현장 목소리를 들으며 부산시장 선거 지원 행보를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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