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김제시가 본격적인 영농철인 4월을 맞아 농촌 일손 부족을 해소하고 적기 영농을 지원하기 위해 농기계 임대사업소 주말 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14일 김제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현재 운영 중인 4개소의 농기계 임대사업소는 이달 중 매주 토요일 정상 근무를 실시한다. 이번 조치는 농기계 사용 수요가 급증하는 시기에 맞춰 농업인들이 농기계를 원활하게 입출고하고 정비 점검을 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농기계 임대사업소는 현재 트랙터, 농업용 굴삭기 등 고가의 대형 농기계부터 로터리, 쟁기, 파종기, 관리기 등 수요가 많은 작업기에 이르기까지 총 68종 1630대의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농업인들은 이를 저렴한 가격에 이용함으로써 고가의 장비 구입 부담을 덜고 필요한 시기에 맞춰 농작업을 진행할 수 있어 현장에서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특히 이달 중 매주 토요일에는 정상근무를 통해 임대용 농기계 입출고 정비 점검을 실시하며 적기 영농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또한 귀농인이나 차량이 없는 경영주를 위해 임대농기계 배달서비스 사전예약제(3일전 예약 필수)를 실시함으로써 경영규모가 작은 영세농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해마다 수요가 크게 증가하는 추세다.
이승종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비상 근무 중인 임대사업소를 방문해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강조했다.
이 소장은 “현장 근무 시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매사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달라”고 당부하며 “농가 경영비 절감을 위해 2026년 한 해 동안 임대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농업인이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고 있으니 많은 이용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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