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오산시, "종량제봉투 내달부터 정상 공급…물량 확보·공급 이상 무"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오산시, "종량제봉투 내달부터 정상 공급…물량 확보·공급 이상 무"

경기 오산시가 종량제봉투 수급을 둘러싼 불안감이 확산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물량은 충분히 확보돼 있다”며 진화에 나섰다.

오산시는 이달 말까지만 한시적으로 제한 판매를 유지하고, 다음 달부터는 다시 제한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정상 공급 체계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오산시청 ⓒ오산시

시는 현재 종량제봉투를 약 5개월 이상 사용할 수 있는 물량을 확보해 둔 상태이며, 생산 역시 중단 없이 지속되고 있어 공급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다만 최근 원료 수급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면서 시민들의 선구매가 늘어나는 등 수요가 일시적으로 몰리는 현상이 나타나자, 시는 이달 말까지 공급량을 조정하고 있다. 이는 필요 이상으로 미리 구매하는 움직임이 이어질 경우 현장 혼선이 발생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

이달 말 추가 물량이 확보되면 수급 상황은 한층 안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이를 계기로 다음 달부터는 현재 운영 중인 쿼터제를 해제하고 기존처럼 제한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정상화할 방침이다.

가격은 당분간 인상하지 않기로 했다. 물가 부담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종량제봉투 가격까지 오를 경우 시민 체감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 결정이다.

이권재 시장은 “종량제봉투 수급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물량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공급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원태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원태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