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시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26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SA(최우수)를 받았다.
13일 오산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민선 8기 전국 시·군·구 홈페이지에 공개된 공약 이행 현황과 정보공개 수준을 종합 분석해 이뤄졌다.
평가 항목은 △공약 이행 완료도 △연도별 목표 달성도 △주민 소통 △웹 소통 △공약 일치도 등 5개 분야로 구성됐으며, 공약 이행의 실효성과 투명성, 주민 소통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시는 혁신경제도시, 복합문화도시, 복지건강도시, 행정수범도시 등 4대 분야에 걸쳐 총 75개 공약을 수립해 추진했으며, 이 가운데 66개 사업을 완료해 88%의 이행률을 달성했다. 시는 전 항목에서 고르게 점수를 확보해 총점 90점 이상으로 SA 등급을 받았다.
시는 공약 추진 과정에서 정기적인 이행 점검과 함께 추진 상황 공개, 시민평가단 운영 등을 통해 시민 의견을 반영하며 소통을 강화해 왔다.
시 관계자는 “3년 연속 최고 등급은 단기간 성과가 아니라 공약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꾸준히 이행해 온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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