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로 박형준 현 시장이 확정되면서 부산시장 선거가 박형준 대 전재수의 양자대결 구도로 굳어졌다.
11일 국민의힘은 부산시장 경선 결과 박 시장이 주진우 의원을 꺾고 본선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박 시장은 앞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선출된 전재수 후보와 6·3 지방선거 본선에서 맞붙게 됐다.
박 시장은 2021년 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데 이어 2022년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이번 선거는 세 번째 부산시장 도전이다. 국민의힘은 현역 시장인 박 시장을 다시 전면에 세우며 수성 전략에 나섰다.
민주당은 이미 전재수 후보 선출을 마친 상태다. 여야 모두 후보 진용을 정리하면서 부산시장 선거는 현역 프리미엄을 앞세운 국민의힘과 정권견제론을 내세운 민주당의 정면승부로 치러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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