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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아침 먹고 힘내~~” 한림대 식당에 울려 퍼진 따뜻한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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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아침 먹고 힘내~~” 한림대 식당에 울려 퍼진 따뜻한 응원

김진태 강원지사, ‘천원의 아침밥’ 점검 “청년의 꿈, 든든한 한 끼로부터 시작”

9일 오전 8시, 이른 아침 햇살이 스며드는 한림대학교 학생식당.

평소라면 조금은 한산했을 시간이지만 이곳은 따뜻한 밥을 짓는 김과 학생들의 활기로 가득 찼다.

▲‘천원의 아침밥’ 현장 점검. ⓒ강원특별자치도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이날 아침 한림대 식당을 찾았다.

대학생들의 아침 결식률을 낮추고 건강한 하루를 선물하기 위해 추진 중인 ‘천원의 아침밥’ 사업 현장을 직접 살피기 위해서다.

천원의 아침밥은 단돈 천 원으로 정성스러운 아침 식사를 누릴 수 있는 사업이다.

정부와 지자체 그리고 학교가 마음을 모아 나머지 비용을 채운 덕분에 주머니 사정이 가벼운 청년들은 부담 없이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강의실로 향할 수 있다.

식단 구성을 꼼꼼히 확인하고 학생들의 만족도를 직접 물은 김 지사는 일일 준비 물량이 금세 소진될 정도로 뜨거운 학생들의 반응을 확인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실제로 강원도 내 이용 실적은 매년 가파르게 상승해 올해는 무려 36만 식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사업은 단순히 밥 한 끼의 의미를 넘어선다.

밥상에 오르는 쌀은 모두 강원도에서 나고 자란 농산물이다.

청년들에게는 건강을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에는 소득 증대라는 희망을 전하는 ‘상생의 밥상’인 셈이다.

김진태 강원지사는 “우리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을 위해 정부와 도, 시군, 대학이 모두 힘을 보태고 있다”며 “홍보를 더욱 강화해 단 한 명의 학생이라도 더 든든한 아침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돕고 우리 강원쌀 소비를 늘려 농민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보듬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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