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군포, 안산 등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도시숲 조성 분야 국도비 보조사업 현장점검’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올해 신규 사업 266곳과 2024~2025년 이월 사업 36곳 등 총 302곳으로, 도시숲 조성사업 전반의 추진 현황을 확인한다. 점검은 다음 달까지 이뤄진다.
점검반은 각 현장을 방문해 공정률과 행정절차 이행 여부 등 사업 관리 전반을 점검하고, 수목 식재 수종과 밀도의 적절성, 병해충 및 재해 피해 여부, 시설물 설치 및 유지관리 상태 등 기술적인 사항도 함께 확인할 예정이다.
또 수종 선택이나 시설물 설치 상태 등에서 보완이 필요한 경우 현장에서 개선 방향을 제시하고, 우수 사례는 발굴해 도내 시군에 공유할 계획이다.
도는 이달 초 군포시와 안산시, 광주시를 시작으로 주 단위 일정에 따라 점검을 진행하고, 6월 중 종합 결과를 정리해 사후 관리에 활용할 방침이다.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보완 사항은 해당 시군에 통보하고, 이후 지속적인 모니터링도 이어갈 예정이다.
이태선 도 정원산업과장은 “도시숲은 도민 삶의 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생활 기반시설”이라며 “현장 중심 점검을 통해 사업 완성도를 높이고 쾌적하고 안전한 녹지 공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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