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이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청년·근로자 등 경제활동 인구 유입을 위한 '고성형 근로자 주택' 공사를 착공한다.
고성형 근로자 주택은 이달 중 기초공사를 시작으로 오는 2027년 6월이 준공 목표다.
고성군은 총사업비 177억 원으로 기존 확보된 지방소멸대응기금 144억 원에 국비(주택도시기금 출자) 33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
고성형 근로자 주택은 고성읍 서외리 235-5번지 일원에 △연 면적 2993제곱미터 △지상 7층 규모 △독립형 가구 전용면적 25제곱미터 58세대 △신혼부부 형 가구 전용면적 38제곱미터 12세대로 총 70세대가 조성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나 도시개발공사 주도가 아닌 고성군이 직접 시행, 지역 내 실수요자에게 맞춤형 주거 안정을 제공하는 동시에 임대료 상승 억제와 주택시장 안정 등 공공성을 한층 강화한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
강도영 건축개발과장은 "고성형 근로자 주택 공사가 원활하게 진행되어 계획된 기간 내 준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면서 군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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