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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치악인터네셔날, ‘안부 묻는 반찬’으로 고립 가구 안전망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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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치악인터네셔날, ‘안부 묻는 반찬’으로 고립 가구 안전망 강화

횡성군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민간 기업과 손을 잡고 고난도 통합사례관리 가구를 위한 촘촘한 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횡성군은 7일 안흥면 ㈜치악인터네셔날(대표 원응식)과 ‘취약계층 반찬 정기후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취약계층 반찬 정기후원 업무협약. ⓒ횡성군

이번 협약은 질병과 장애 및 경제적 빈곤에 더해 사회적 관계 단절로 고립된 ‘고위험 1인 가구’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공적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중장년 독거 가구를 집중 지원 대상으로 선정해 정책적 실효성을 높였다.

이번 협약에 따라 치악인터네셔날은 이달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총 18회에 걸쳐 360만 원 상당의 반찬을 정기적으로 후원한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후원업체 직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안부를 모니터링하는 ‘밀착형 돌봄’ 방식으로 운영된다는 점에서 전문가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치악인터네셔날은 지난 3월부터 횡성군 드림스타트 아동 15가구를 대상으로 이미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폭을 더욱 넓혔다.

횡성군은 4월 중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 통합사례관리사가 업체 직원과 동행 방문하여 대상 가구 연계 및 첫 반찬 전달을 시작할 계획이다.

장명희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협약은 식사 준비가 어려운 중장년 독거 가구의 영양 불균형 해소와 더불어 주기적인 안부 확인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민·관 협력을 강화해 소외된 이웃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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