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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자원안보 위기 격상에 농업 생산비 상승 대응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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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자원안보 위기 격상에 농업 생산비 상승 대응 본격화

춘천시가 자원안보 위기 경보가 ‘경계’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농업 생산비 상승 대응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춘천시는 7일 농업기술센터 상생교육관에서 농업기술센터와 농협 및 축협 그리고 산림조합 관계자들과 함께 농업분야 민생안정 간담회를 열고 국제 원유 가격 상승 등으로 가중된 농업 현장의 부담을 점검하며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농업분야 민생안정 간담회. ⓒ춘천시

참석자들은 유류와 비료 및 농업용 필름 가격 상승에 따른 경영 부담을 비롯해 농업용 면세유 수급 안정과 시설원예 및 축산농가 에너지 비용 절감 그리고 농산물 수급 및 가격 안정 방안 등을 주요 현안으로 제시했다.

이들은 특히 농업용 면세유 지원 확대와 긴급 경영안정자금 지원 및 에너지 절감형 시설 보급 확대 그리고 유통비용 절감과 판로 확대 등 실질적인 지원 대책이 시급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춘천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도출된 의견을 바탕으로 관계 부서와 협력해 농업인의 경영 안정과 농자재 수급 안정을 위한 대응책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자원안보 위기 상황 속에서도 농업 생산 기반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지원 대책을 마련해 농업인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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