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은 7일 2025년 자살 급증 지역 사후 대응 추진 결과 보고 및 2026년 대응 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지난 1년간의 성과 점검과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홍천군수와 강원특별자치도 보건당국을 비롯해 경찰, 소방, 의료기관, 복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긴밀한 협력 의지를 다졌으며 구체적인 추진 전략을 다음과 같이 수립했다.
먼저 참석자들은 2025년 한 해 동안 자살 급증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고위험군 발굴 및 사례 관리, 지역사회 연계 실적 등 주요 성과를 분석하고 공유했다.
이어 자살 위험군의 조기 발견과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기관 간 정보 공유 및 연계 시스템을 강화하여 촘촘한 상시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생명지킴이 활동을 더욱 활성화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캠페인을 확대하는 등 실질적인 선제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특히 향후 계획으로 사후 대응에 그치지 않고 예방 중심 사업을 대폭 확대함으로써 지역 특성에 맞는 지속 가능한 자살 예방 모델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홍천군 관계자는 “지난해의 성과를 발판 삼아 더욱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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