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를 앞두고 '호남의 심장' 전남에서 더불어민주당 기초단체장 본선 진출자가 이번주 가려질 전망이다.
7일 민주당 전남도당에 따르면 전남 22개 시·군 기초단체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투표가 이번 주에 집중적으로 실시 및 개표된다.
먼저 목포·여수·나주·광양·담양·화순·장흥·강진·해남·영암·무안·장성·완도·진도·신안 등 15개 시·군은 지난 6~7일 이틀간 진행된 투표 결과를 오는 8일 발표한다.
이어 순천·곡성·구례·고흥·보성·영광·함평 등 나머지 7개 시·군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경선을 치른 뒤 10일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경선은 권리당원 투표 50%와 안심번호를 이용한 일반시민 여론조사 50%를 합산하는 '국민참여경선' 방식으로,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1·2위 후보 간 결선 투표를 통해 최종 후보를 가린다.
예비경선을 거친 여수와 무안·영광·완도는 예비경선 뒤 상위 3인이 본경선을 치르며, 순천과 고흥·구례 등은 예비경선 없이 곧바로 5인 본경선에 들어가는 등 지역별로 방식 차이가 있다.
전남도당은 모든 지역의 경선 결과를 발표한 뒤, 오는 10일까지 재심 절차를 거쳐 11일께 본선 및 결선에 진출할 후보를 최종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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