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수원 권선구 일원에 무주택 청년을 위한 약정형 매입임대주택 210호를 최근 준공했다.
7일 도에 따르면 약정형 매입임대주택은 신축 예정 주택에 대해 GH가 민간사업자와 사전 매입 약정을 체결하고 설계·시공 단계부터 참여해 품질을 관리하는 방식이다. 기존 준공 후 매입 방식과 달리 공공이 공사 단계부터 개입해 주거 품질을 확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주택은 1개 동 규모의 오피스텔로, 수원시청역 인근에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주변 상업·생활 편의시설 접근성이 우수하다.
입주자 모집은 하반기 중 무주택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임대료는 소득 수준에 따라 주변 시세 대비 30~50% 수준으로 책정된다. 계약은 2년 단위로 체결되며 최장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입주자 모집 일정과 자격요건 등 세부 사항은 GH 누리집과 콜센터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김태수 도 주택정책과장은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입지와 품질을 모두 고려한 공공임대주택 공급이 중요하다”며 “도심 내 우수 입지를 중심으로 약정형 매입임대주택 공급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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