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박덕흠 위원장)는 컷오프 됐던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포함해 충북도지사 경선을 원점에서 다시 실시한다고 밝혔다.
박덕흠 공천관리위원장은 2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충북지사 경선은 최초 등록 시점 기준으로 돌아가 경선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앞서 컷오프됐던 김영환 현 지사도 경선에 참여할 전망이다. 김 지사는 국민의힘 공관위의 컷오프 조치에 반발해 '반삭발'을 하는 한편 법원에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했고, 서울남부지법 민사51부(재판장 권성수 수석부장판사)는 지난 3월 31일 김 지사의 신청을 인용했다.
김 지사는 현재 체육계 인사 등으로부터 현금 1100만원 등 총 3100만원 상당 금품을 받은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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