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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주영은 전주시장 예비후보 "빈집·골목 탈바꿈해 원도심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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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주영은 전주시장 예비후보 "빈집·골목 탈바꿈해 원도심 활성화"

▲국주영은 전주시장 예비후보

국주영은 전주시장 예비후보가 전주 원도심 활성화 구상을 내놨다.

국주 예비후보는 2일 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빈집을 원도심 재생의 자산으로 활용하고 골목을 예술이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청년과 신혼부부가 정착하고 싶은 원도심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그는 "조례 제정을 통해 빈집을 창업·돌봄·문화 공간으로 전환하고 빈집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소유자와 활용자를 연결하는 플랫폼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풍남동, 노송동, 중앙동 일대에 청년 창작자 거점을 조성하고 임대료를 보조하겠다"면서 동네 문화살롱 100개소 구축 등도 약속했다.

이어 원도심 인구 유입을 위해 "원도심 노후 주택에 입주하는 청년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인테리어 비용과 정착 장려금을 지원하고 위기에 놓인 원도심 초등학교를 교육청과 협의해 지역 돌봄 커뮤니티 공간으로 전환하겠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걸어서 15분 내 이용할 수 있는 소규모 체육관도 우선적으로 설치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원도심 활성화는 전주의 역사와 시민의 삶을 복원하는 과정"이라며 "20년 현장정치의 실력으로 전주의 담대한 변화를 증명하겠다"고 덧붙였다.

김하늘

전북취재본부 김하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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