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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교육경비 정산 절차 간소화로 학교 부담 경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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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교육경비 정산 절차 간소화로 학교 부담 경감

정산서류 11종→4종으로 대폭 축소해 학교 부담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교육경비 보조사업에 대한 강릉교육지원청 및 각급학교의 보조금 정산업무 부담을 줄이고자 2026년도 사업부터 정산 간소화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교육여건을 개선하고 균등한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교육지원청 및 학교에 지원하는 교육경비 보조사업은, 정산시 제출하는 각종 서류를 기존 성과보고서 등 11종에서 4종으로 축소하고, 세부 증빙자료는 학교에서 자체 보관하는 방식으로 전환된다. 다만, 필요시 일부 기관에 추가 서류 제출을 요청하거나 현장 점검을 실시할 수 있다.

▲강릉시는 교육경비 보조사업에 대한 강릉교육지원청 및 각급학교의 보조금 정산업무 부담을 줄이고자 2026년도 사업부터 정산 간소화를 실시한다. ⓒ강릉시

또한, 간소화 조치에 대한 보완 대책으로 강릉교육지원청(교육장 김기현)과 협력하여 학교에 대한 교육청의 자체 감사를 강화하고 교육경비 보조금 관련 감사 결과를 공유함으로써 사후관리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정산 간소화 시행으로 각급학교 교사 등 교육경비 사업 담당자의 행정업무 부담이 경감되어 학생 중심의 교육활동에 더욱 전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훈

강원취재본부 이상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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