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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27년도 국비 확보' 제2차 보고회 열고 전략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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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27년도 국비 확보' 제2차 보고회 열고 전략 논의

인천광역시는 하병필 행정부시장과 신재경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 공동 주재로 ‘2027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제2차 보고회’를 열고 올해 정부 추경 건의 사업과 내년 신규 발굴 사업을 집중 논의했다.

30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 달 23일 1차 보고회 이후 새롭게 발굴한 미래 핵심사업과 주민 편익 증진사업, 지역경제 활성화 현안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국비 확보 전략을 논의했다.

▲하병필 행정부시장이 3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27년 2차 국비확보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인천광역시

올해 정부 추경 대비 주요 사업은 총 4건, 752억 원 규모로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 전환 정착 지원(696억 원) △광역버스 대광위 준공영제 재정 지원(53억 원) △지역사랑상품권 국비 지원율 인상(5~10% 이상) △경인권역 재활병원 노후장비 교체(3억 원) 등이다.

시는 정부 추경 편성 동향을 면밀히 파악해 해당 사업들이 정부안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또한 △양자 클러스터 조성(150억 원)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추진(60억 원) △인천지방국세청 청사 건립(296억 원) △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6562억 원) △계양~강화 고속도로 건설(4440억 원) △글로벌 규제 대응 자동차 사이버보안 인증평가 지원(40억 원) △인천시 반다비체육센터 건립(16억 원) 등 1·2차 국비 확보 보고회를 통해 발굴된 총 67건의 사업에 대한 중앙부처 설득력 제고 방안도 심도 있게 논의됐다.

이 가운데 신규사업은 17건, 648억 원이며, 계속사업은 50건, 2조 2220억 원 규모다.

시는 주요 현안사업과 신규사업 추진을 위해 정부예산 편성 주요 시기에 맞춰 중앙부처 방문과 기획예산처 예산편성 심의에도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하 부시장은 “제1차 보고회 이후 전 직원이 국비 확보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중앙부처와 지역 국회의원과의 전략적 소통을 강화해 내년도 국비 확보 목표를 초과 달성할 수 있도록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사업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원태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원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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