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김제시가 지역 소멸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고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일자리 대책’을 본격 가동한다.
시는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이현서 부시장과 시의원 일자리 유관기관 소상공인협회 청년 창업가 등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일자리정책 위원회 및 일자리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고용노동부 주관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에 따른 세부 계획을 심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먼저 지난해 주요 성과를 공유하며 일자리 정책의 연속성을 확인했다.
시는 지난해 **15~64세 고용률 72.4%**를 기록 전국 평균보다 2.3%p 높은 수치를 달성했다. 이를 바탕으로 고용노동부 주관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5년 연속 수상(장관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김제일자리센터 운영 ▲김제상공회의소 개소 ▲투자기업 유치 및 맞춤형 인력양성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선정 등 다각적인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는 평가다.
올해는 ‘지평선(지역특화 평생일자리로 지역소멸위기 선제대응)’이라는 민선 8기 일자리 비전 아래 일자리 목표를 고용률(15~64세) 72.6% 취업자 수 4만9649명으로 설정하고 ‘더 특별한 내:일(My job), 일자리 기회도시 김제’를 실현하고자 175개 사업에 2752여억 원을 투입해 지역 특성과 수요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 발굴해 지원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어진 선포식에서는 위원들이 함께 정책 추진 방향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며 고용 안정 기반 강화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위원장을 맡은 이현서 부시장은 “지난 성과는 시민과 기업 행정이 원팀으로 만들어 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산업에 최적화된 정책을 강화해 청년들이 머물고 기업이 성장하는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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