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김제시가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과 지역사회 돌봄 체계 강화를 위해 ‘경로당 밑반찬 배달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로당에 균형 잡힌 밑반찬을 정기적으로 제공하는 동시에, 배달 과정에서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등 실질적인 ‘생활 밀착형 돌봄’ 기능을 수행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는 지난해 40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6개월간 시범사업을 운영한 데 이어 올해는 참여 경로당을 80개소로 확대하고 사업기간도 이달부터 11월까지 총 9개월간 운영해 더 많은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사업은 이달 첫째 주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노인일자리 공동체사업단에서 밑반찬을 조리하고 노인역량활용사업단이 경로당에 직접 배달을 담당한다.
배달 과정에서는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과 경로당 냉장고 관리 등 모니터링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외로움을 살피는 중요한 복지 안전망”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양질의 노인일자리 창출을 통해 활력 넘치는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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