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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교통재단 출범 1년…섬 해상교통 '안정·효율'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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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교통재단 출범 1년…섬 해상교통 '안정·효율' 성과

44만 명 수송·적자 항로 개선…여객선 공영제 확대 추진

신안교통재단이 출범 1주년을 맞아 섬 주민 해상교통 서비스 개선 성과를 공개했다.

19일 신안군에 따르면 신안교통재단은 지난해 3월 21일 설립된 전국 최초의 여객선 공영제 운영 기관으로, 오는 21일 출범 1주년을 앞두고 있다.

재단은 신안군 내 8개 주요 항로에 차도선여객선 8척, 일반여객선 3척, 화물선 2척 등 총 13척을 운영하고 있으며, 도서 간 이동을 위한 23개 항로에는 도선과 행정선 23척을 추가 투입해 촘촘한 해상교통망을 구축했다.

출범 이후 현재까지 여객 44만 5551명과 차량 14만 5693대를 수송하며 안정적인 운항 성과를 거뒀다.

▲하의도을 운행하고 있는 천사 1호 2026. 03. 19 ⓒ신안군

특히 명절과 연휴 기간 항차 확대, 지역 축제·행사 연계 운항 등을 통해 귀성객과 관광객 이동 편의를 높였다. 또한 지난해 5월 적자 항로인 목포∼하의·신의 노선에서 남신안농협 여객선 3척을 인수해 안정적인 운영 체계를 마련하고 2억 5000만 원의 수익을 창출하는 등 예산 절감 효과도 달성했다.

박종원 이사장은 "투명한 경영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섬 지역 대중교통의 모범 모델을 구축하겠다"며 "섬 주민들의 이동권 향상을 위해 여객선 완전 공영제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단의 이러한 운영 성과는 주민 이동권 강화는 물론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에도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서영서

광주전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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