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에서 여·야 예비후보들의 출마 선언이 이어지며 선거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는 양상이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후보 정무특보단장 출신인 박대조(53세) 양산시장 예비후보가 9일 양산부산대학병원 인근 10층 건물에 대형 현수막을 걸며 본격적인 민생투어에 돌입했다.
박대조 선거사무소는 사무소 명칭을 ‘양산대전환캠프’로 명명하고 ‘이재명의 복심 새로운 양산시장’이란 슬로건으로 이재명 대통령 성남시장시절 2017년 19대 대선 출마 때 함께 찍은 사진을 대형 현수막으로 걸었다.
박 선거사무소 측은 이날 이곳과 관련해 지난 대통령선거에서 이재명 대통령후보 대형 현수막이 붙은 곳과 동일한 곳이라 대외 전시효과가 높고 양산의 젊은층 13여명이 거주하는 범어신도시 물금증산 신도시 출퇴근길 이동 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일루아웨딩홀 건물 5층에 사무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어택지 물금택지 증산역 상가 일대를 돌며 현장 민생투어를 하고 있는데 양산지역 음식점 식당 요식업계 미용실 택시업 자영업계 등 소비가 위축되고 서민경제가 많이 힘들다"며 "이재명 정부와 적극적으로 소통해 서민 경제를 살리고 지역 경제 활성 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조 양산시장 예비후보는 어려운 가정 형편의 흙수저 출신 정치인으로 부경대 대학원 행정학 박사를 수료했다.
KT에서 17년 근무, 민선6기 양산시의원, 서형수 국회의원 5급 선임비서관, 이재명 대통령의 경기도지사 시절 서울대·경기도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경영본부장과 대통령 직속 국가AI전략위원회 자문위원을 역임했다.
현재 인제대 특임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재명 대통령과는 성남시장, 경기도지자 시절부터 함께 해온 대표적인 친명 인사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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