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전북자치도 군산시장으로 출마할 예정인 강임준 예비후보가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한 3선 도전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강임준 예비후보는 3일 군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공식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통해 “현대차그룹의 9조 투자협약은 시작에 불과하다. 신재생에너지가 생산되는 새만금은 기업들에게 기회의 땅이 될 것”이라며 준비된 시장론을 강조했다.
이와 관련 그는 이재명 정부가 밝힌 지산지소와 분산 에너지정책을 통해 재생에너지가 있는 지역으로 기업을 보내는 국토 균형 발전을 꾀하고 있다며 재생에너지가 풍부한 새만금이 그 첫 수혜자가 될 것이고 그동안 태양광·해상풍력 발전을 추진한 경험이 있는 강임준이 차기 시장의 적임자라고 주장했다.
또한 군산사랑 상품권·공공배달앱 등 이재명표 정책을 추진한 만큼 현 정부와 가장 코드가 잘 맞아 군산 발전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강 예비후보는 새만금의 태양광·풍력발전 전력 생산으로 재생에너지원을 찾는 기업들을 유치해 양질의 일자리 늘리기와 재생에너지 발전 수익금을 시민들에게 돌려주는 햇빛 배당도시를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경제산업 공약과 관련해 현대차그룹의 사업과 함께 재생에너지원이 필요한 용인 반도체를 새만금에 전략 제조 기능 분산 유치를 추진하고 Re100 스마트그린 산단 조기 확충, 피지컬 AI 자율 제조 실증단지 조성, 해상풍력과 특수선 수요에 맞춰 군산조선소 완전 가동, 군산새만금 항만공사 설립 등을 통해 신규 일자리 1만 개를 창출하겠다고 공약했다.
또 핵심 공약에 대해 현재 매년 43억 원의 수익금이 발생하고 있는 육상 태양광 수익금과 새만금 농생명용지 1·2공구에 영농형 태양광을 설치, 이곳에서 발생하는 전력 수익금을 활용해 가구당 500만 원의 햇빛 수당을 임기 내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다.
햇빛 수당의 세부안은 군산시 ▲3인 가구 이상 500만 원 ▲2인 가구 200만 원 ▲1인 가구 100만 원이며 실례로 전남 신안군에서 추진해 주민 소득 증가, 인구 유입 효과 등을 거두고 있다고 했다.
다음으로 강 후보는 관광정책에 대해 선유도 등 고군산군도에 체류형 앵커시설을 만들고 신시·야미지구에 민간투자를 유도해 서해안 최고의 해양레저 거점을 현실화하겠다고 말했다.
원도심의 경우 야간관광 랜드마크를 조성해 월명공원과 근대역사거리로 이어지는 야간 체류형 문화벨트를 구축과 월명 국가정원 추진, 바람숲 길을 대야까지 확대하는 등 녹색도시로의 전환도 꾀하겠다고 덧붙였다.
관광정책과 함께 지역 상권 보호를 위해 디지털 상점가까지 온누리상품권 사용 범위를 확대와 공공배달앱 배달의 명수도 사용할 수 있도록 건의하고 상점가 옥상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는 군산형 햇빛 상가 모델을 도입과 군산 반값여행 페이백사업을 통해 상권 활성화를 돕겠다고 말했다.
청년 돌봄과 교육도시 공약의 경우 권역별 영유아 돌봄센터, 어린이 전용 놀이터 구축,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1만 원 아파트 300세대 공급, 카이스트와 연계한 새만금 에너지 융복합 캠퍼스 유치 등도 발표했으며 복지 분야는 국가 고령친화산업 복합단지 조성, 65세 이상 어르신 무상 시내 버스요금, 병원 동행 효도 매니저, 노인 일자리 확대를 발표했다.
안전·의료분야는 네덜란드식 스마트치수시스템으로 도심 침수를 해결하고 산북·소룡동에 대규모 녹색차단숲, 2027년 개원 목표 군산 전북대병원 건립 등의 공약과 농수산업 분야는 청년 원예농 육성, 농배수로 전면 확충, 영농형 태양광 보급, 새만금 수산식품수출단지 확대, 치어·종패 육성 기반 마련 등을 비전을 제시했다.
강임준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권의 재생에너지 사업에 대한 탄압과 흑색선전으로 피눈물을 흘릴 때 절치부심하며 군산의 미래를 준비했다”며 3선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어 그는 “전북 타운홀미팅과 현대자동차 그룹의 투자협약을 통해 지역발전의 희망을 보면서 이재명 정부와 코드가 가장 잘맞는 강임준이 군산의 큰 도약을 위해 일할 때가 됐다고 결정했다”며 “군산시민들의 더 안전하고 더 나은 삶을 위해 차별화된 정책으로 모두가 잘사는 도시를 만들 수 있는 강임준이 뛸 수 있도록 성원을 보내 달라”고 지지를 당부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