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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과천경마장' 유치전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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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과천경마장' 유치전 합류

'압도적인 입지조건·배후수요' 강조…마사회 원당목장과 함께 수도권 최대 말산업 중심지 도약 구상

고양특례시가 '과천경마장' 이전과 관련해 본격적인 유치의사를 밝혔다.

시는 25일 기존의 경마장 모델을 탈피해 마이스 인프라 및 문화콘텐츠를 결합한 '포스트 경마 모델'을 제시하고, 압도적인 입지조건과 배후수요를 강조하며 유치의 당위성을 피력했다.

시는 △경제자유구역 후보지 인근 △대곡역세권 인근 △한국마사회 원당목장과 관산동 유휴부지 인근 등 대규모 부지 확보가 가능하다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과천경마장을 유치함으로써 원당목장과 함께 연구와 교육, 관광부터 비즈니스까지 결합된 수도권 최대의 말산업 중심지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

ⓒ고양특례시

또한, 국내 최대 전시장인 킨텍스를 비롯해 고양종합운동장, 아람누리, 일산호수공원 등 인근의 풍부한 문화 인프라와 시너지를 내 가족단위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도심형 복합 문화휴양공간으로 재탄생시키겠다는 전략이다.

이동환 시장은 "렛츠런파크 유치는 경기남부에 집중된 레저세 수입원을 북부의 거점인 고양시로 재배치함으로써, 정부의 '수도권 균형발전' 기조를 실현하는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며 "기존의 폐쇄적인 경마장 이미지에서 벗어나 건전한 복합레저 기능을 강화하고, 첨단 스마트 보안기술을 접목 추진해 누구나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친환경 시민공원으로 조성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향후 시민공청회 등을 통해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고, 유치 타당성 조사를 통해 사업성을 입증하는 등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유치 활동을 전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안순혁

경기북부취재본부 안순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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