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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현곡면 라원지구 농경지 상습침수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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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현곡면 라원지구 농경지 상습침수 막는다

내년까지 158억원 투입 배수 펌프장 4곳 설치, 두 곳은 올해 말 완료

경북 경주시가 상습적으로 농경지 침수가 반복되어 온 현곡면 라원리 일대에 배수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지역은 태풍과 집중호우로 형산강 수위가 상승할 때마다 농경지 침수가 반복돼 온 곳이다.

지난 2021년 부터 착수해 2027년 준공을 목표로 단계적으로 실시해 온 사업의 총사업비는 158억원이며 국비 126억원, 시비 32억원이 투입된다.

올해는 사업 추진을 위해 72억원(국비 67억원·시비 5억원)도 편성해 배수시설 확충하고 있다. 내년까지 배수펌프장 4개소(라원 2·청령 2)와 배수문 2개소를 설치하며, 배수로를 정비하고 저지대 2.3ha를 평균 0.4m 높인다.

2024년 11월에는 3·4배수펌프장 부지 협의를 마치고 공사에 들어갔다. 1·2배수펌프장도 조속한 착공을 위해 행정 절차를 진행 중이다. 3·4배수펌프장은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주시는 이번 사업으로 형산강 수위 상승에 따른 역류를 차단하고, 집중호우 시 발생해 온 침수 피해를 줄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라원지구는 집중호우 때마다 농경지 침수가 반복된 지역”이라며 “배수시설을 신속히 확충해 재해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영농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경주시 현곡면 라원지구 농경지 배수펌프 설치 사업ⓒ경주시청 제공

박창호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창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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