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의 참여로 헌혈 수급난 해소 및 지역사회 온기 전달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23일 본관 앞 이동 헌혈버스에서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2026년 제1회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달 열린 국무회의에서 헌혈 수급 안정을 위해 공직사회가 솔선수범해 달라는 이재명 대통령의 당부사항을 이행하고 겨울마다 반복되는 한파와 독감 유행으로 인한 혈액 수급난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원본부는 올해 헌혈 가능 주기인 8주를 고려해 연간 총 5회의 정기 헌혈계획을 수립, 혈액 공급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시스템 기반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이른 아침부터 직원들의 발길은 헌혈버스로 이어졌고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나눔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보였으며, 일부 부서에서는 부서원 전체가 함께 참여하여 ‘단체 헌혈’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대한적십자사 혈액원 관계자는 “헌혈자가 급감하는 동절기에 이렇게 많은 직원들이 보여준 적극적인 동참은 응급 환자들에게 큰 힘이 된다”며, “특히 8주 간격의 정기적인 계획 수립은 혈액 수급 예측 가능성을 높여주는 매우 모범적인 사례”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1회차 헌혈을 시작으로 2회(4월 27일), 3회(6월 29일), 4회(8월 31일), 5회(11월 2일)로 연말까지 헌혈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강종호 본부장 직무대행은 “오늘 직원들이 나눈 시간과 혈액 한 팩은 누군가에게는 평생의 시간이 될 수 있는 고귀한 선물”이라며, “올해 계획된 5번의 나눔이 지역사회의 혈액 수급 안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살피는 적극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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