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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 정기 이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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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 정기 이사회 개최

이사진 개편·자사주 소각 의결...주주환원 정책 지속

▲ 포스코홀딩스 ⓒ 프레시안 DB

포스코홀딩스가 정기 이사회를 열고 사내외 이사 후보 추천과 자사주 소각을 의결하며 이사회 재편과 주주환원 정책 이행에 속도를 낸다.

포스코홀딩스는 19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고, 사내외 이사 후보 추천과 자사주 소각 안건을 정기주주총회에 부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 사외이사 김주연 후보 추천…경영·마케팅 전문성 강화

이사회 산하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김주연 전 한국P&G 부회장을 추천했다. 글로벌 소비재 기업에서 대표이사와 최고마케팅책임자(CMO)를 역임한 경영 전문가로, 현재 SK이노베이션 사외이사로도 활동 중이다.

임기 만료되는 김준기 사외이사는 감사위원 후보로 재추천됐다.

■ 사내이사 정석모·이주태·김기수 추천…사업 구조 개편 가속

신임 사내이사 후보로는 정석모 사업시너지본부장이 추천됐다. 그는 철강, 이차전지소재, 산업가스 등 다양한 사업을 경험한 인물로 그룹 경쟁력 강화와 사업구조 개편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된다.

또 이주태 미래전략본부장과 김기수 미래기술연구원장(CTO)은 사내이사로 재추천됐다.

■ 철강사업 연계 강화…이희근 포스코 사장 기타비상무이사 후보

핵심 계열사인 철강사업과 지주사 간 협업 강화를 위해 이희근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이 기타비상무이사 후보로 추천됐다. 현장 중심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이사회 의사결정의 전문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추천된 이사진은 오는 3월 24일 정기주주총회를 거쳐 공식 선임되며, 이후 이사회는 사외이사 7명, 사내이사 4명, 기타비상무이사 1명 등 총 12명 체제로 재편된다.

■ 자사주 2% 소각…3년간 6% 소각 계획 완료

이날 이사회는 자사주 2%(약 6,351억 원) 소각도 의결했다. 이는 2024년 발표한 ‘3년간 총 6%(연 2%) 자사주 소각’ 계획의 마지막 단계로, 총 1조7천억 원 규모의 주주환원 정책을 완료하게 된다.

■ 배당정책 유지…기본배당 주당 1만원

포스코홀딩스는 글로벌 경기 둔화와 보호무역주의 강화에도 불구하고 주당 1만 원의 기본배당 정책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번 이사회에서는 2025년도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주요 안건도 함께 주주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포스코홀딩스는 “이사회 전문성과 사업 경쟁력을 동시에 강화하고, 일관된 주주환원 정책을 통해 기업가치를 제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창우

대구경북취재본부 김창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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