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철 국립목포대학교 총장이 이재명 정부의 전남 의과대학 정원 100명 확정 결정에 대해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송 총장은 "전남의 열악한 의료 현실을 깊이 공감하고 이를 새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로 삼아 의대 정원을 확정해 준 이재명 대통령과 정부 관계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특히 "목포시민을 중심으로 한 서남권 시·군 지역민들의 응원과 열망이 있었기에 이번 성과가 가능했다"며 지역민들에게 공을 돌렸다.
아울러 "의과대학 정원 확정까지 불철주야 노력해 주신 김영록 전남도지사를 비롯한 도 관계자들과 국회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박지원, 서삼석, 김원이, 서미화, 김문수, 권향엽 의원 등 국회의원들, 서남권 지자체장과 도·시의원, 국립목포대 총동문회 관계자들께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송 총장은 전남의 의료 여건을 언급하며 "정부와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이 병행된다면 개교 시점을 상당 기간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국회·전남도 및 지자체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우수한 교육시설과 교수진을 조속히 확보하고, 의과대학과 대학병원 설립 시기를 최대한 앞당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36년간 이어진 지역민의 염원을 하루라도 더 빨리 완결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정부, 지자체, 국회의 지속적인 응원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번 의대 정원 확정은 전남 서남권의 의료 인력 부족과 의료 접근성 문제 해소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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