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경상남도 행정부지사인 박명균 진주시장 출마예정자는 31일 진주에서 개최한 저서 '진주의 꿈, 지금부터 박명균' 출판기념회를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장에는 진주시민과 내빈 등의 인파가 몰려 행사장 안팎을 가득 메웠으며 박 전 부지사의 새로운 여정을 응원하는 열기로 가득 찼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정·관계 유력 인사들의 축하 메시지가 줄을 이어 눈길을 끌었다. 박대출(진주甲)·강민국(진주乙)·서천호(사천·남해·하동)·이성권(부산사하甲)·김태호(양산乙)·김종양(창원의창) 등 다수의 국회의원이 축전과 영상을 통해 축하를 전했다.
또한 박완수 경남도지사·이철우 경북도지사·김두겸 울산광역시장 등 광역단체장과 경상남도의회 최학범 의장 등도 행렬에 축하 동참해 박 전 부지사의 두터운 신망과 중앙·지방을 아우르는 탄탄한 네트워크를 실감케 했다.
현장에서는 향록 해인사 총무국장 스님·고석봉 미국지적재산권 변호사·최재호 경남상공회의소 회장이 축사를 통해 박 전 부지사의 청렴함과 행정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높이 평가했다.
북토크 형식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박 전 부지사는 "어린 시절 산청에서 지게를 지며 '무게를 견디는 법'을 배웠고 30년 공직 생활을 통해 '도민의 짐을 대신 지는 책임감'을 익혔다"며 "이제 그 지게에 진주의 미래를 싣고 시민 여러분과 함께 나아가려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남부내륙철도 착공·사천공항의 국제공항 승격·도민연금 도입 등 본인이 행정부지사 시절 진력했던 사업들을 언급하며 "진주는 서부경남의 중심을 넘어 세계적인 항공우주·문화 거점 도시로 도약해야 한다. 제가 가진 모든 행정 경험과 열정을 고향 진주 발전을 위해 쏟아붓겠다"고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박 전 부지사는 행사를 마치며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빛내주신 시민 여러분과 정성 어린 마음을 보내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응원을 가슴에 새기고 가장 낮은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진주의 일꾼'이 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명균 전 부지사는 지방고시(1회) 출신으로 행정안전부와 거제시 부시장·경상남도 행정부지사 등 요직을 두루 거친 정통 행정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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