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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AI 물관리분야 글로벌 협력 주체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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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AI 물관리분야 글로벌 협력 주체로 부상

OpenAI, 세계경제포럼 공식 보고서에 협력 대상 명시

▲한국수자원공사가 AI를 물관리 분야 공공 인프라 및 현장에 적용한 사례들이 세계적인 논의의 장에서 공식 보고되며, 글로벌 협력 주체로 부상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자원공사는 글로벌 AI 기업 OpenAI가 지난 21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제56차 세계경제포럼(WEF)에서 공식 보고서 ‘역량 격차 해소(Ending the Capability Overhang)’ 발표를 통해 한국수자원공사와 협력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따라서 수자원공사가 AI를 물관리 분야 공공 인프라 및 현장에 적용한 사례들이 세계적인 논의의 장에서 공식 보고되며, 글로벌 협력 주체로 부상하고 있다.

보고서는 OpenAI가 세계경제포럼에서 운영한 별도 세션에서 글로벌 정책 결정자, 공공기관, 기업들과 논의한 핵심 의제로도 활용됐다.

또한, 보고서에서는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나, 대부분 국가가 실제 업무와 공공 서비스 등에 AI의 능력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점이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이에 OpenAI는 각국 정부와 협력을 바탕으로 AI 기술 혁신과 공공 인프라 활용을 확대해 모든 국민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려는 전략을 담았다.

특히, OpenAI는 대한민국의 실시간 물 재난 경보·대응체계를 재난 대응 분야 대표 AI 활용 사례로 제시하며, 한국수자원공사와 협력 가능성을 시사했다.

한국수자원공사를 ‘대한민국의 국가 물관리 기관이자, 홍수·가뭄 대응 및 물 인프라 분야 글로벌 선도기관’으로 소개하며 OpenAI의 첨단 AI 기술과 한국수자원공사가 보유한 방대한 물관리 데이터·운영 경험의 결합을 통한 AI 물관리 협력 가능성 등 구체적인 내용을 포함했다.

아울러 지난해 OpenAI와 AI 물관리 혁신을 위한 협력 논의를 시작한 데 이어, 올해를 물관리 AI 전환의 글로벌 선도를 위한 실행 원년으로 선언하고 AI 물관리 기술의 현장 적용에 더욱 속도를 높이고 있다.

AI 정수장, 홍수·가뭄 예측, 디지털트윈 물관리 등 그간 축적해 온 기술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물관리 전반의 AI 전환을 가속화하고 글로벌 확장이 가능한 한국형 AI 물관리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OpenAI의 보고서는 공공부문 AI 전환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수자원공사의 역량이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무대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춘 AI 활용 사례로 인식될 계기가 됐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앞으로 글로벌 AI 기업과 협력 등을 통해 기술 혁신과 글로벌 확산을 가속하며, 정부가 추진 중인 AI 3대 강국 실현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이동근

세종충청취재본부 이동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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