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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시민정원사협회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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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시민정원사협회 공식 출범

"군민이 직접 정원 가꾸는 과정 자체가 공동체 회복하는 힘이다"

경남 산청군은 2023년부터 시행한 시민정원사 양성 교육을 통해 제1~3기 교육생들로 구성된 '산청 시민정원사협회'가 공식 출범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이승화 산청군수를 비롯해 김수한 의장·신종철 도의원·군의원과 시민정원사 교육을 진행한 경상국립대 교수진·타 시군 시민정원사협회 임원 등 60여명이 참석해 ▶협회소개 ▶비전선포 ▶향후 사업계획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군 시민정원사협회는 정원 가꾸기에 관심과 전문성을 갖춘 정원사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공공정원과 생활정원 조성 ▶정원문화 확산 활동 ▶정원 교육·봉사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을 추진하는 시민 중심의 협의체다.

▲시민정원사협회 발대식. ⓒ산청군

현재 회원수는 36명이며 회장·부회장을 포함해 감사·사무국장·운영위원·일반회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협회 출범은 행정 주도의 녹지 조성을 넘어 군민이 직접 참여하고 가꾸는 지속 가능한 정원도시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초대 회장 박성만씨는 "산청군의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자원봉사 및 재능 기부로 공원·녹지의 공공장소를 가꾸고 더 나아가 정원 조성과 관리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것이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승화 군수는 "군민이 직접 정원을 가꾸는 과정 자체가 공동체를 회복하는 힘이다"며 "시민정원사협회의 활동이 지역 곳곳에 확산돼 사람과 자연이 함께 살아나는 산청군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수

경남취재본부 김동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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