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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호 전 의원, 민주당 탈당…HUG 사장 사실상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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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호 전 의원, 민주당 탈당…HUG 사장 사실상 확정

더불어민주당, 사하갑지역위원회 '사고위원회' 판정

부산 사하구갑에서 재선 국회의원을 지낸 최인호 전 의원이 최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다. 최 전 의원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신임 사장의 유력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어 최 전 의원의 사장 취임이 확정됐다는 해석이 나온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6일 오전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최인호 전 의원이 지역위원장으로 있던 부산 사하구갑을 사고위원회로 심사판정했다. 판정 사유는 최 전 의원의 '공직 임용에 따른 탈당'이다.

최 전 의원은 부산 사하구갑에서 20·21대 재선 국회의원을 지냈다. 21대 국회에서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를 지내는 등 부동산 관련 이해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는 이러한 점을 바탕으로 HUG 사장에 유력하게 거론돼 왔다.

▲최인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프레시안(강지원)

HUG는 지난해 6월 유병태 전 사장이 경영평가 미흡을 이후로 자진 사임한 뒤 반년째 수장이 공백 상태에 있다. 신임 사장은 주택공급 확대와 지방주택 건설, 서민주거 안정, 안전강화 및 업무혁신 등 HUG의 중점 과제 추진에 나선다.

HUG는 오는 22일 오전 부산 남구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사장을 선임한다. 주총에서 의결되면 국토교통부 장관의 임명 제청과 대통령 재가를 거쳐 취임하게 된다.

이날 민주당 최고위원회는 경기 여주시양평군지역위원회도 같은 이유로 사고위원회로 판정했다. 최재관 전 경기 여주시양평군지역위원장은 같은날 한국에너지공단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강지원

부산울산취재본부 강지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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