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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지난해 11만 535대 판매…수출은 11년 만 연간 최대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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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지난해 11만 535대 판매…수출은 11년 만 연간 최대 실적

KG 모빌리티(KGM)가 지난해 총 11만535대를 판매해 2024년(10만 9424대) 보다 1%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지난해 내수는 4만249대로 14.4% 감소했지만, 수출은 7만286대로 12.7% 증가했다.

▲KGM 엑티언 하이브리드.ⓒKGM

이는 2014년 이후 11년 만의 최대 기록이다.

KGM은 이러한 수출 실적을 기록한 이유를 유럽과 중남미 등 신제품 론칭 확대와 함께 페루와 인도네시아, 스페인 등 관용차 공급 그리고 글로벌 판매 네트워크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한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 등 수출 물량 확대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차종별로는 △토레스(2만 1541대) △무쏘 스포츠(1만 9921대) △액티언(1만 3557대) 순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많이 팔렸다.

기존 스테디셀러인 무쏘 스포츠 외에도 지난해 토레스 하이브리드, 액티언 하이브리드 등 하이브리드 모델을 처음 선보인 게 판매량 증대로 이어졌다.

지난해 12월에는 내수 2659대, 수출 7000대 등 9659대가 판매됐다. 전년 동월에 비해 9.6% 감소했다.

KGM은 “지난해 무쏘 EV 등 신제품 출시와 함께 11년 만의 최대 수출 등 글로벌 판매 물량 증가에 힘입어 2024년 대비 증가한 상승세를 기록했다”며, “특히 올해에도 무쏘 등 신모델과 다양한 상품성 개선 모델 출시뿐만 아니라 공격적인 내수 시장 대응과 해외 시장 공략 강화를 통해 판매 물량을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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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구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재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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