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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대 포항시장 출마예정자, 출마 이후 공약 행보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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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대 포항시장 출마예정자, 출마 이후 공약 행보 본격화

"위기의 포항을 구하고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한 해로 만들겠다"

“수소트램과 해병대회관 반드시 만들어내겠다”

중입자 치료센터와 첨단 의료 인프라 구축 예정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과 함께 신산업 육성에 매진

검증된 행정력으로 공약 실현 꼭 이뤄낼터

안승대 전 울산광역시 행정부시장이 지난해 12월 포항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 이후 교통·산업·의료 분야를 아우르는 공약을 잇달아 내놓으며 현장 중심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안 출마예정자는 2026을 맞아 “위기에 처한 포항을 다시 일으켜 세우고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한 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철강 중심의 산업구조, 청년 인구 유출, 원도심 공동화 등을 포항이 직면한 구조적 위기로 진단하며, 기존 방식에서 벗어난 근본적인 도시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안 예정자가 제시한 대표 공약은 수소트램 구축과 해병대회관 유치다.

그는 지난해 12월 29일 기자회견을 열고 포항KTX역에서 구도심을 거쳐 철강산업단지까지 연결하는 수소트램 건설 구상을 발표했다.

해당 사업은 1단계로 포항KTX역에서 구도심까지, 2단계로 구도심에서 철강산단까지 연결하는 방식이다.

기존 도로와 철도 부지를 활용한 지상형 트램으로 사업비와 공사 기간을 최소화하겠다는 구상이다.

구도심에는 트램 순환역과 도심복합환승센터를 조성하고, 죽도시장 인근 공영주차장 확충을 통해 상권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도 포함됐다.

또한 해병대회관 유치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그는 해병대와 오랜 인연을 맺어온 포항이 상징성과 역사성을 모두 갖춘 적임지라고 강조하며, 관광 자원 확충과 도시 정체성 강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안 예정자는 지난해 12월 18일 중입자 치료센터 설립 구상도 공개했다.

포항이 보유한 3·4세대 방사광가속기 인프라를 활용해 최첨단 암 치료 시설을 구축하고, 이를 포스텍 의과학대학 설립과 연계해 바이오·의과학 중심 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중입자 치료는 고도의 가속기 기술이 필요한 첨단 의료 분야로, 안 전 부시장은 포항이 축적된 가속기 운영 경험과 전문 인력을 갖춘 최적지”라고 설명했다.

또한 포항과 울산이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으로 지정된 것과 관련해서는 양 도시 간 협력을 통한 신에너지 산업 육성을 강조했다.

영일만산단을 중심으로 그린암모니아 기반 수소엔진 발전사업을 추진하고, 이를 이차전지 기업의 재생에너지 활용 확대와 수출 경쟁력 강화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AI 데이터센터 유치도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안 전 부시장은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을 계기로 글로벌 IT 기업을 유치해 포항을 첨단산업 거점 도시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안 예정자는 행정안전부 자치행정과장과 지방행정국장, 세종시 정책기획관, 울산시 행정부시장 등을 역임한 행정 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그는 기업 투자 유치,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해오름동맹 산업벨트 고도화, AI 제조혁신과 청년 창업 기반 조성, 이차전지·바이오·로봇·방위산업 육성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안승대 포항시장 출마 예정자는 “2026년은 포항이 다시 도약하는 출발점이 돼야 한다”며 “철강 중심 도시에서 수소·친환경 산업과 국방·관광이 결합된 미래 도시로 전환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어 “포항의 미래를 향한 변화는 이미 시작됐다”며 시민들의 판단과 지지를 호소했다.

▲안승대 포항시장 출마예정자ⓒ안승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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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호

대구경북취재본부 오주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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